그린카는 카셰어링 도입 6주년을 맞아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타는 맛 찍는 맛 받는 맛'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린카를 이용하면 받는 스탬프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그린카를 1회 대여하면 이벤트용 스탬프가 1개씩 제공되며 총 6개까지 모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스탬프 6개를 모은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전동킥보드, 독일 명품 캐리어 리모와, L.POINT 100만원을 증정하는 경품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스탬프를 하나만 모아도 원하는 경품 1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대여 건수가 많은 고객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