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3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2.08% 하락하면서 28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SK는 지난 1개월간 8.1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K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K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K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LG | 1.5% | 3.9% | 2.5 |
SK이노베이션 | 1.5% | -2.9% | -1.9 |
신한지주 | 1.3% | -4.8% | -3.7 |
KB금융 | 1.2% | -2.4% | -2.0 |
SK | 1.1% | -8.1% | -7.3 |
코스피 | 0.4% | 2.4% | 6.0 |
금융업 | 0.6% | -1.4% | -2.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76% |
신한지주 | 48,250원 ▲250(+0.52%) | LG | 85,500원 ▼3400(-3.82%) |
KB금융 | 56,600원 ▼800(-1.39%) | SK이노베이션 | 203,500원 ▼7500(-3.55%) |
증권사 목표주가 370,0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K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SK | 신한지주 | KB금융 | LG | SK이노베이션 | |
ROE | 8.2 | - | - | 11.4 | 9.0 |
PER | 5.7 | - | - | 8.7 | 12.0 |
PBR | 0.5 | - | - | 1.0 | 1.1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24,276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0,544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95,90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20,89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16,79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5.06%, 외국인 27.6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5.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67%를 보였으며 개인은 27.2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9.9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6.41%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3.6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270,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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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