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주용호 대표)는 다뷰 인디(DaVu Indy)의 소프트웨어 디자인, BI 및 CI 작업 일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는 “다뷰는 사용자 수가 2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번 디자인 개선 작업은 LG전자 CF와 두산중공업,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광고 콘텐츠 작업을 해온 조옥희 인피닛트비주얼 대표가 참여했다.
보안용 통합뷰어인 다뷰는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많은 버튼을 화면에 배치할 경우, 문서를 보여주는 영역이 줄어든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조회 가능한 다양한 파일의 특성을 고려해 메뉴구성을 반응형으로 구성했다. MS 오피스, 아래아 한글, 오토캐드, 포토샵, PDF 파일 등 250여종을 지원한다.
PDF파일과 뒤집힌 채 스캔된 이미지의 편리한 조회를 위해 '회전기능'을 반응형 메뉴에 넣었다. 캐드 도면의 경우 잦은 화면확대·축소가 필요하고 확대 후에도 부분 상세조회를 위해 '돋보기 기능'과 프레젠테이션 문서를 위해 '전체보기' 메뉴를 반응형 메뉴로 구성했다.
주 대표는 “디자인 개선 작업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사용자경험을 제공해 박수를 받겠다”면서 “최근에는 증빙솔루션과 연동해 고려용접봉, 벽산 등 새로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안용 통합뷰어인 다뷰가 공공·금융·제조·교육·국방·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