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전시몰-중고나라,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 ‘레드프라이스’ 행사 개최

AJ전시몰은 1600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고나라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인 레드프라이스(RED PRICE)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프라이스(RED PRICE)란 매장에 전시된 전시품이나 선거시 단하루 빌려준 렌탈 삼성노트북, 홈쇼핑 방송후 잔여재고 및 백화점 반품 상품들을 유통업계가 출혈(RED)이 있더라도 처분해야 하는 가격(PRICE)을 뜻한다.

행사기간 동안 노트북, 청소기, 난방가전, 냉장고, 의류건조기, TV, 주방가전 등 최대 7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AJ전시몰 관계자는 “우리는 전시, 반품 제품을 상품화시켜 고객에게 큰 할인혜택을 드리고, 업체에게는 연말 재고부담을 줄여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을 합니다 ”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