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이 2017 앱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앱은 고객의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서비스 절차를 더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모바일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PC나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이용자 환경(UI)도 강화했다.
앱 메인 화면은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이 차량을 사고팔고 빌리는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한 디자인을 채택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