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 목동점, 상도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전문기업 코딩플러스가 동반성장할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접 연구 개발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들의 효율적인 커리큘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코딩블록' 브랜드를 런칭하여 코딩교구 및 교재를 직접 제작·지원하고 있다.
가맹점은 소규모 공부방 및 학원/교습소 형태로 학원 운영이 가능하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 컴퓨터 관련 전공자 또는 학원 운영 경험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딩플러스 학원시스템 지원과 자체 교구, 교재 개발로 인하여 가맹점의 마진률은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코딩플러스학원의 전국망을 이용하여 전국코딩대회, S/W 공모전 등 코딩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맹점은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스크래치, 아두이노, 스마트 앱, 프로그래밍 언어 (C, 자바, 파이션 등)을 지도하고 전국 단위의 정보올림피아드대회, 공모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화)에 진행되는 코딩플러스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