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지난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 카페쇼'에서 세계적 바리스타 '올라 퍼슨(Ola Persson)'의 '바리스타 쇼' 자리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라 퍼슨은 국가 바리스타 연맹(NBC) 총괄 심판으로 지난 15년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서울 카페쇼에서 세계 각국을 다닌 커피 크리에이터 경험과 커피 이야기, 손쉽게 들길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했다.
그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리스트레토 아덴자' 캡슐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모히또', '에스프레소 볼케이노', '코코넛 라떼', '에스프레소 아마레토', '팝콘 프라페라떼' 등을 소개했다.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