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AJ네트웍스, "B2B 렌탈 시장의…" 매수(유지)-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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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16일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B2B 렌탈 시장의 최강자"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4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동사는 국내 유일한 B2B 전문 렌탈업체로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 선정 능력, 전국적인 오프라인망에 따른 유지보수 능력, 그리고 렌탈 자산에 대한 매각 능력(B2B/B2C 판매 채널 보유 및 자산에 대한 Refurbish 설비)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오토부문, 금융부문, 물류/유통부문, 사업부문)로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후발 주자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경제적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동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매년 차입금이 증가하여 이자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점과 동사의 주요 연결 자회사 중 하나인 AJ렌터카의 수익성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점"라고 밝혔다.

한편 "만약 차입을 통해 자산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이 꺾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동사는 강력한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이번 3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 가능했듯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렌터카 사업 역시 수익성이 과거보다 하락한 것은 맞지만, ‘법인 고객’을 기반으로 타사 대비 실적의 안정성이 높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11월 47,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4월 9,4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9,4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0,05010,7009,4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4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7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1116매수(유지)9,400
20170926매수(유지)9,400
20170404매수(유지)9,400
20161114BUY(MAINTAIN)47,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1116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9,400
20171115하나금융투자매수10,7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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