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2017 엘포인트 애널리틱스 컨퍼런스' 성료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15일 롯데호텔월드에서 '2017 L.POINT 애널리틱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엘포인트(L.POINT) 내·외부 제휴사 대표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빅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새해 빅데이터 컨설팅 추진 방향을 제안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고객분석(Customer Analytics)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엘포인트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역할 및 전문 컨설팅 분야 확대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빅데이터 활용 능력이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좌우한다”면서 “롯데그룹도 다양한 빅데이터를 융합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멤버스, '2017 엘포인트 애널리틱스 컨퍼런스' 성료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