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씨푸드빠에야 앤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해산물과 스테이크 토핑을 피자 한 판에 반반씩 나눈 형태다. 해산물 토핑 씨푸드빠에야 피자와 프리미엄 직화 스테이크 토핑 피자를 한판으로 만들었다.
씨푸드빠에야 피자는 스페인식 해물요리 빠에야를 피자에 담아낸 피자다. 스페인에서 사랑받는 로메스코 정통 소스에 관자와 새우, 깔라마리 등 3대 해산물을 올렸다. 부드러운 트리플 치즈 스프레드로 마무리해 스페인식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피자는 풍부한 육즙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부드럽고 진한 까망베르 치즈, 망고를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레귤러(R) 2만5900원, 라지(L) 3만3900원이다.
![미스터피자, '씨푸드빠에야 앤 스테이크' 피자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14173_20171116131928_715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