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깃게임즈(대표 손장호, 김민우)는 자체 개발한 '에이지오브셀'과 퍼블리싱을 맡은 '탭셰프'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에이지 오브 셀'은 헥사 모양 건물 셀을 이동시켜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내용의 퍼즐게임이다. 4개 동일한 건물 셀을 모아 조합을 이루면 건축물이 완성되고 해당 시대의 모든 목표 건축물을 완성하면 다음 단계 시대로 넘어간다.
'에이지 오브 셀' 특징은 전략적 두뇌 플레이에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단순 4개 셀 조합을 넘어 다음에 나올 셀 종류와 건축물을 고려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게임을 즐기며 인류 역사와 위대한 문명을 그래픽 효과로 접해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탭셰프'는 에버스톤이 개발한 클릭커 요리 게임이다. '화면 탭'을 이용한 단순한 조작방식이 특징으로 셰프가 돼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세계 유명도시에 레스토랑을 개업할 수 있다.
솔깃게임즈는 게임 광고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을 주력 사업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지역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싱, 개발에서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