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신제품 '씨푸드빠에야 앤 스테이크'를 판매할 때마다 한판 당 100원씩 적립,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한다. 같은 달 2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으로 MP그룹 임직원과 가족점주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한다.
MP그룹 관계자는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착한 소비 활동에 많은 동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