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원은 복합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더 늦기전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백병원 강재헌 교수와 공동 연구해 체지방 감소와 관절 및 연골건강,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정제형인 '더 늦기전에 리셋다이어트(900㎎×168정·4주분)'와 분말형인 '더 늦기전에 리턴 다이어트(25g×14포·2주분)' 2종이다.
'더 늦기전에 리셋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그린마테추출물과 관절 및 연골건강, 피부 보습효과에 효과적인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함유했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칼슘'도 포함됐다.
'더 늦기전에 리턴 다이어트'는 스틱포장 제품으로 그린마테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우유나 물에 타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