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혁신성장' 한마당…도심서 미래기술 체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2017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혁신, 내일로 이어가다'를 주제로 30여 가지 기술이 소개됐다.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바다비'가 함께 했다.

자율주행전기차 체험
자율주행전기차 체험

참가자 600여 명이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시민 50여 명이 자율주행전기차를 도심에서 체험했다.

임대식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술 속도가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챌린지퍼레이드를 통해 시연된 도전적 기술이 곧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