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임일순)는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42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성탄절 홈 파티는 물론 평상시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오너먼트를 세트로 구성한 '올인원 트리 3종'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1~2인 가구를 위한 미니 사이즈 트리 '코튼볼 미니 트리 2종(60㎝)'은 각각 2만4900원이다.
이외에도 플라넬 담요 2종 각 5990원, 크리스마스 기획 쿠션 2종 각 1만5900원, 러블리 베어 2종 각 2만99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획전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별 재고에 따라 조기 종료할 수 있다.
박새롬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다양한 콘셉트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식 소품군을 확대했다”면서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적합한 다양한 홈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