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KIA 타이거즈) 선수가 오는 12월 KBC 광주방송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양미희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나지완 선수와 양미희 씨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지완이 제수씨...광주KBC 미모의 아나운서라고 하더만,,,일단 축하한다", "지완선수.결혼 축하합니다.행복하게 잘 사세요", "타이거즈 V10, V11의 주역!! 모범 프렌차이즈FA!! 결혼축하합니다!!", "나지완 선수 결혼 축하드려요!! 앞으로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 그리고 내년에 결혼 하시는 류현진 선수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나지완 야구잘해서 좋겠다", "다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나지완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