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겨울 맞이 피자 페스티벌 개편

한국피자헛은 겨울을 맞아 '피자 페스티벌(Pizza Festival)' 제품군을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자 페스티벌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피자 메뉴와 샐러드바, 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피자헛 레스토랑 전용 프로모션이다. 점심 시간대에는 9900원에 피자 5종을, 저녁 시간대에는 1만3900원에 피자 9종을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추운 날씨를 감안해 따뜻한 치즈 풍미가 가득한 피자들을 전면에 내세운다. 주중 점심 시간에는 프리미엄 피자 신메뉴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를 리치골드 엣지로 즐길 수 있다. '딥디쉬 리얼치즈', '더맛있는피자 트리플 치즈 치킨' 이외에 인기 메뉴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주중 저녁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신메뉴는 물론 프리미엄 피자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치즈크러스트 직화불고기'를 포함한 총 9종 피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샐러드바 메뉴는 '올리브 통감자 구이', '야채 비빔 만두', '베이컨 갈릭 펜네', '잡채 스파게티' 등을 추가 제공된다.


피자 페스티벌은 전국 36개 레스토랑 매장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피자헛, 겨울 맞이 피자 페스티벌 개편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