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 열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매장에서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간 김장에 들어가는 각종 젓갈은 물론 멸치, 김미역 등 제철 수산물을 한 데서 판매한다.


신세계는 지난 1970년 젓갈바자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8년째 바자회를 이어왔다. 수익금 중 일부는 독거노인 지원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신세계百, '김장 젓갈·바다 바자회' 열어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