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현 배화여자대학교 스마트IT학과 교수가 영국국제인명센터(IBC) '2017 세계 100대 공학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논문과 서적 112편을 저술하고 한국재능나눔대학 초대 총장을 역임했다. 12년 간 16개국 글로벌 다문화여성 교육 지원·봉사 활동, 100여 개 기업 창업 컨설팅을 수행했다.
IBC는 매년 지역과 국가에서 세계 수준의 업적을 이룬 공학자를 심사해 100대 공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