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재산(IP)-R&D 전략' 발간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재산(IP)-R&D 전략'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IP-R&D 전략'은 특허정보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 등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 우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IP-R&D 전략'은 특허정보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 등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 우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사례집은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한 IP-R&D 지원사업을 총론과 우수 사례로 정리했다.

총론편은 지원사업의 R&D 단계에 따라, 중소기업은 신사업·신제품 등 성장 전략을 기준으로, 대학·공공기관은 R&D 방향 등 IP 전략을 기준으로 각각 IP-R&D 방법론을 유형화했다.

'Best 사례 30선'편은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특허정보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 등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 우수 사례로 구성됐다.

특허청과 특허전략개발원은 IP-R&D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과 협력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례집을 배포하고,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