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안셀 엘고트는 20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성조기=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과 관객석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셀 엘고트는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8월 영화 홍보 차 한국 내한 당시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행사에서 만났고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고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무대에 올랐으며 이를 본 안셀 엘고트가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한편 안셀 엘고트는 배우 겸 가수로 영화 ‘안녕 헤이즐’,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