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샌드팜 '호떡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SPC삼립의 40년 전통 베스트셀러 '옛날 꿀호떡' 사이에 계란과 슬라이스 햄을 넣고 피클&마요 소스를 곁들였다. 전자레인지에서 30초 가량 데우면 한층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CU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판매한다. 소비자권장가격은 2500원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색다른 식재료를 조합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