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업체 로지텍과 영상회의 시스템 업체 비됴(Vidyo)의 한국 총판 엘림넷이 로지텍 영상회의 카메라인 미트업(MeetUp) 국내 출시를 기념해 미트업과 비됴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묶어 3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는 4K 화질 초고성능 오디오를 탑재한 로지텍 미트업 영상회의 카메라, 쉽고 빠른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덱 비됴 HD 40C,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비됴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소규모 회의실에서의 영상회의를 위해 설계된 로지텍 미트업은 4K UHD 해상도 지원 렌즈를 탑재했다. 또 120도 넓은 시야각과 좌우 최대 25도, 상하 최대 15도 팬틸트를 비롯해 3가지 카메라 위치 프리셋, 5배 무손실 디지털 줌 기능 등을 지원해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을 선명하게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한환희 엘림넷 대표는 “영상회의는 거리 및 시간 제약을 없애주고 커뮤니케이션 집중도를 높여주는 필수 요소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최신 고품질 영상회의를 경험해 보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료 체험후 실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월 19만원으로 4개 지점에서 동시 접속해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모든 설치, 지원,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엘림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