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KCL(대표 조귀형)이 비살균성 공기청정기 ‘마마이온 라피스’를 국내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마이온 라피스는 1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 바이러스, 꽃가루 등을 흡착해 제품 반경 30cm 이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하여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게 해주는 휴대용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꽃가루 등도 99%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일본의 전국방송 TBS TV 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먼지가 제거되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이온 방출구로부터 40cm내에 존재하는 각종 미세먼지나 꽃가루, 바이러스를 음이온이 커버해주어 코로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게 해 줌으로써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은 펜던트 크기의 소형으로 고안, 제작되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공기 청정기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별도의 필터나 건전지가 필요없고, 충전을 통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KCL 관계자는 “기존 이온 발생기와 다르게 오존을 발생 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이온의 성질을 극대화 하여 별도 제균 효과 없이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산모나 아기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