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 김광열)가 수협중앙회에 임직원 복지를 위한 기업형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수협중앙회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김광열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상임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수협중앙회 임직원의 복지후생을 위한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전문화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김광열 재향군인회상조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수협중앙회 임직원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와 정성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향군인회상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자산 부문 상위 상조업체로 지속적인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상조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수익 일부는 보훈성금으로 환원돼 공익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962년 창립하여 어업인의 권익 향상, 어업경영 여건 조성, 수산업의 세계화 등 대한민국의 수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