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소프트센(대표 김종인)이 레노버 DCG(Data Center Group)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센은 이번 계약으로 x86시스템을 추가해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자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과 여러 전략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화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소프트센은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까지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어 레노버와의 전략적 사업시너지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IT인프라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성장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레노버와 함께 4차 혁명시대를 리딩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