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플랫폼 '민다', 수험생에 오사카 쏜다

사진=민다 제공.
사진=민다 제공.

자유여행 예약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 오사카 여행 기회를 준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민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열린다. 1등 1명에게는 오사카 2인 왕복 항공권과 3박 숙박비를 지원한다. 나머지 5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민다는 내달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연말 어워드를 열 예정이다. 현재 이달 말까지 할인쿠폰 발급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김윤희 민다 대표는 “수능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해외여행의 설렘과 소중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