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인터내셔날, 식물성 발효 주정 디퓨저 ‘그린아일랜드’ 출시

에이디인터내셔날, 식물성 발효 주정 디퓨저 ‘그린아일랜드’ 출시

17년 경력을 가진 디퓨저 & 캔들 제조 전문 기업 에이디인터내셔날은 신제품 ‘그린아일랜드’ 디퓨저를 지난 11월 15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디인터내셔날은 디퓨저, 섬유 탈취제, 캔들 등을 OEM, ODM 제조를 기반으로 하여 자사 브랜드 오블리스/에코조이 브랜드를 런칭 하였으며, 그 중 신제품 그린아일랜드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그린아일랜드’ 디퓨저는 기존 출시한 제품들의 장점을 더욱 끌어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의 더욱 향상된 특징은 곡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발효 에탄올을 사용하여 발향 지속성과 기존 머리가 아팠던 알코올 냄새를 완전 제거한 것이라고 한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유해성분(CMIT, MIT, 발암물질 등)이 불검출 되었으며, 계면활성제 및 인공색소 무첨가로 알레르기와 아토피 유발 가능성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 본연의 기능인 꾸준하지 않은 발향력을 에이디인터내셔날의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 결실인 퓨전 분자 오일로 해소하였다고 덧붙였다.

인테리어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갈색 시약병 디자인 용기를 채택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에이디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려주며, 추위와 미세먼지로 환기가 힘든 겨울철 환기 솔루션 중 하나로 도움을 주고자 기존 디퓨저 제품들을 업그레이드 하여 신제품 출시를 하게 되었으며, 금년 그리고 내년 지속적으로 본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자연을 담은 향기’ 라는 본사의 슬로건에 맞는 신제품들을 가지고 찾아 뵐 것” 이라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