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아용품 직접구매(직구) 특화 쇼핑몰 로로몰은 다음 달 10일까지 스위스와 영국 대표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간 스위스 '벨레다(Weleda)'와 영국 '어스 프렌들리 베이비(Earth Friendly Baby)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별로 제품 세트 5종을 구성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얼굴과 몸에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벨레다 스킨푸드 1종 3개는 3만8000원(27일 면세점 환율 기준)에 판매한다. 베이비 샴푸·워시, 보디로션, 페이스크림 세트는 4만9000원이다.
어스 플렌들리 베이비는 보디워시와 버블배스, 마사지오일 세트 구성했다. 사은품으로 보디로션 1개를 증정한다. 보디로션 2개나 바디워시, 버블베스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같은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