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8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35% 하락하면서 14,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선진은 지난 1개월간 4.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선진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선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선진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선진 | 2.1% | -4.9% | -2.3 |
팜스코 | 1.4% | 4.6% | 3.2 |
대한제당 | 1.4% | 3.5% | 2.4 |
해태제과식품 | 1.2% | -2.4% | -1.9 |
대한제분 | 0.9% | -1.8% | -1.9 |
코스피 | 0.5% | 0.4% | 0.8 |
음식료품 | 1.0% | 4.5% | 4.5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음식료품업종 +1.75% |
팜스코 | 12,600원 ▲50(+0.40%) | 대한제당 | 26,800원 ▲650(+2.49%) |
해태제과식품 | 16,550원 ▲50(+0.30%) | 대한제분 | 166,000원 ▼1000(-0.6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선진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선진 | 대한제당 | 해태제과식품 | 팜스코 | 대한제분 | |
ROE | 21.7 | 4.6 | 8.2 | 11.7 | 6.0 |
PER | 4.6 | 11.4 | 19.0 | 12.4 | 6.7 |
PBR | 1.0 | 0.5 | 1.6 | 1.4 | 0.4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2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52,46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9,53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02,93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선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6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6.86%, 외국인 15.4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7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8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4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3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9.8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7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5,1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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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