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이사장 정지원)은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앞에서 '2017년 KRX행복나눔 김치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한국거래소와 재단임원, KRX 임직원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궜다. 연말에 김치 2400박스(2만4000㎏)가 저소득·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거래소와 재단은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견고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