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종목들 가운데 위험도는 높지만 성과는 나빠 2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6.16% 오른 9,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지난 1개월간 6.9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우진플라임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우진플라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우진플라임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엔쓰리 | 4.8% | 49.3% | 10.2 |
우진플라임 | 3.1% | -6.9% | -2.2 |
대림통상 | 1.6% | -0.7% | -0.4 |
수산중공업 | 1.3% | -1.3% | -1.0 |
조선선재 | 1.0% | 9.6% | 9.5 |
기계 | 1.1% | -0.4% | -0.3 |
코스피 | 0.5% | -0.2% | -0.4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0.07% |
조선선재 | 77,800원 0 (0.00%) | 수산중공업 | 1,510원 0 (0.00%) |
이엔쓰리 | 4,710원 ▼20(-0.42%) | 대림통상 | 5,430원 ▲70(+1.31%)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우진플라임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우진플라임 | 수산중공업 | 이엔쓰리 | 대림통상 | 조선선재 | |
ROE | 17.4 | 2.7 | 4.1 | -1.1 | 14.9 |
PER | 6.1 | 31.4 | 113.5 | - | 6.9 |
PBR | 1.1 | 0.9 | 4.6 | 0.7 | 1.0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2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31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6,64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4,96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우진플라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9.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08%를 보였으며 기관은 1.9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8.8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0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침체권,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계속된 하락으로 인해 불안한 심리가 팽배해지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9,94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