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로고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1711/1018504_20171129143057_577_0001.jpg)
이륜물류 브랜드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이륜차 사고 예방에 나선다.
바로고는 '이륜차 안전 운전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자사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더가 출발 전 꼭 체크해야 할 필수 점검사항, 운행 시 라이더가 지켜야 할 3대 수칙, 안전한 사고 대처방법 등을 영상에 담았다.
지난 9월에는 인천지방경찰청과 이륜차 안전 운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재 인천 지역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경준 바로고 마케팅팀장은 “모션그래픽을 이용해 이해하기 쉬우면서 흥미롭게 제작했다”며 “290여개 바로고 지역 허브에 전달, 시청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