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기 경북대 응용생명공학부 교수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업생명공학연구단장에 선임됐다.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은 농업생명공학분야 연구기반 조성 및 기술력 확보로 우리나라 농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국책사업이다.
박순기 단장은 “앞으로 경북대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집중해 미래생명산업을 위한 농업생명공학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