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팅푸드 음료로 알려진 '웜바디'가 서교통 카페거리에 이색카페를 차린다.
동아오츠카가 올 겨울 추위를 대비해 출시한 신제품 '네이처시크릿 웜바디'의 이색체험 프로모션 '웜바디 체온카페'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처시크릿 웜바디'는 꿀과 생강 등의 음료 베이스에 체온상승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허브 윈터세이보리가 더해져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꿀음료다.
동아오츠카는 웜바디의 특징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겨우내 체온상승의 효과를 체험하고 따뜻한 실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웜바디 체온카페'를 기획했다.
웜바디 체온카페는 누구나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웜바디 시음 및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체온변화 사진증정 △카페 내 포인트 포토존 등을 상시 운영하고, 평일(월-목)에는 각종 피트니스교육·생일축하파티·허브공방 등의 컨셉을 바탕으로 △무료 대관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카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합정역)에 위치해 있으며, 28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