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80원선 붕괴 마감...2년 7개월 만에 최저 기록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에서 직원이 달러를 세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6원 급락한 달러당 1076.8원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15년 4월 29일(1068.6원) 이후 최저 기록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