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썸남썸녀'에서는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채정안, 채연, 김정난, 서인영, 이수경,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초콜릿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폭탄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강균성은 "왜 또 19금으로 만들어요"라고 저지했으나 서인영은 "이 이벤트 마음에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채정안은 "맛있게 드셔요"라고 외쳐 강균성을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