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풍 홈메이드 푸드 브랜드 빌라드샬롯이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도 높고 본연의 맛을 간직한 신제품 5종을 2월28일까지 한정판매 한다고 30일 밝혔다.
빌라드샬롯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5종은 담백한 오일 파스타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듬뿍 뿌려 풍미를 살린 '화이트 스노우 비프 오일 파스타'와 고소한 크림 소스 파스타에 노릇하게 구운 연어를 올린 '그릴드 살몬 크림 파스타', 랍스터에 해산물과 야채, 브레드를 곁들인 담백한 풍미의 시푸드 '지중해식 랍스터 플레이트', 고소한 페스츄리 위에 달콤하게 졸여낸 사과를 얹은 '애플시나몬 페스츄리 피자', 상큼한 주스와 후레쉬 과일을 담아낸 논알콜 주스 '화이트 샹그리아'이다.
가격은 화이트 샹그리아 8000원, 화이트 스노우 비프 오일 파스타와 애플 시나몬 페스츄리 피자 각각 1만6500원, 그릴드 살몬 크림 파스타 1만9500원, 지중해식 랍스터 플레이트 3만9000원이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신선도 높은 원재료를 활용해 연말분위기 가득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빌라드샬롯 신제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