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전용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슈퍼글라스 맥스’ 출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11/30/article_30143633501176.jpg)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아이폰X 전용 3D풀커버 강화유리필름 슈퍼글라스 맥스(SUPER GLASS MAX)를 3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아이폰X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표면 코팅과 가장자리 굴곡 부분의 마감처리가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제품은 실제 아이폰 액정에 사용되는 코닝고릴라 강화유리 소재로 가공됐다. 때문에 보다 견고하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아이폰X의 굴곡진 액정부분을 모두 덮어주도록 설계되어 있어 떨어뜨릴 경우에도 충격을 완화시켜 액정을 보호한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X 전용 슈퍼글라스 맥스는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결과로 만들어졌으며 기기 가장자리와 밀착력을 높여 풀커버 강화유리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모서리 부분의 먼지 유입과 깨짐, 들뜸 현상을 개선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으로, 향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후면필름 및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필름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다.
신제품 라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