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역대급 캐스팅…이서진·오연서 출연

태영건설, 광명역 어반브릭스 역대급 캐스팅…이서진·오연서 출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태영건설은 30일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TV광고 모델로 배우 이서진과 오연서가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설과 규모,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지상파에 노출 중이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 광고 촬영장면이 공개돼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서진과 오연서가 촬영 중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으며, 특히 두 사람의 인터뷰 내용은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슈화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광고 컨셉에 걸맞게 상업·업무·주거시설 등과 방송, 공연시설이 어우러진 미디어 복합도시로 탄생한다”며 “드라마, 예능 등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명의 스타와 함께 홍보에 나서 광명역 어반브릭스가 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 사업지구 복합단지용지내에 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33만㎡ 규모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에 위치하며 12월 1일 오픈한다.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