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벤처 투어링커, 푸꾸옥 빈펄 겨울여행 특가 제안

문체부 관광벤처 투어링커, 푸꾸옥 빈펄 겨울여행 특가 제안

2017 문체부 관광벤처기업 선정된 투어링커가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베트남 푸꾸옥의 빈펄리조트와 솔비치 하우스 리조트의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고도 불리는 푸꾸옥은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섬으로 바다는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생물 보전지역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한다.



300만평의 빈펄 리조트는 골프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놀이동산, 사파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올인클루시브, 빈펄랜드와 사파리 무료이용권, 한국직원에 대한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올인클루시브로 알려진 솔비치는 2016년 12월 완공된 리조트로 글로벌 체인 ‘멜리아’ 그룹에서 운영하는 5성급 리조트이다. 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을 원하는 배낭족을 위해서 3박 90만원대의 저렴한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상품에는 직항 항공 왕복티켓, 5성급 리조트 오션뷰, 호텔식 조식, 항공픽업, 레이트체크아웃(오후 6시까지) 포함되어 있다.

투어링커 관계자는 "3박 5일 자유여행으로 빈펄리조트는 12월 29일 90만원대, 솔비치는 80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푸꾸옥 특가 프로모션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투어링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