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10kg 감량 전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혁수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진운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혁수는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갸름한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호박고구마'를 외치던 때와는 다른 얼굴.
권혁수는 닭가슴살 모델로 활동하며 두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앞서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등학생 때까지 100kg이 넘는 거구였음을 밝히며 "32년동안 살 빼기를 안 한 적이 없다. 고구마만 먹고 4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