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와 협업해 '파일이 날아갔다…', '출근 5분전', '내일은 월급날' 등 다양한 직장생활 상황 속 '지금 바로 조지아가 필요한 순간'을 담았다. 직장인 이야기를 담은 문구를 캐릭터로 재치있게 표현해 공감과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지아 오리지널', '조지아 카페라떼', '조지아 맥스커피', '조지아 카페' 등 7종으로 마련했다.
조지아는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제품 구매시 피규어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 G마켓에서 '조지아×마음의 소리' 패키지 1박스 구매시 '마음의 소리' 캐릭터 피규어를 1개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