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제품 '히츠(HEETS)' 신제품 '퍼플 라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존과 차별화된 시원한 맛을 구현한다. 현재 시판 중인 히츠 실버, 앰버, 그린, 블루 라벨처럼 실제 담뱃잎을 사용해 특별 제조했다.
히츠 퍼플 라벨은 5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전용 스토어, 이마트·일렉트로마트, 히츠를 판매하는 편의점이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갑 당 4300원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