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뉴발란스 '480 레전더리 팩' 독점 판매

티몬(대표 유한익)은 뉴발란스 엔트리 러닝화 '480 레전더리 팩'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은 뉴발란스 국내 정식 매장에 앞서 해당 제품을 선보인다.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은 15일 판매한다. 신제품을 자사 판매 채널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이는 것은 례적이다.

'480 레전더리 팩'은 내구성, 쿠션감, 유연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엔트리 러닝화 기능성은 무론 다양한 생활 방식을 아우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몬은 해당 제품을 정상가 7만9000원에서 출시기념 5% 특별할인 쿠폰을 적용해 7만5050원에 판매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티몬 적립금 5000원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강봉진 티몬 패션브랜드 본부장은 “티몬 채널 경쟁력과 콘텐츠 개발능력이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신제품을 공식매장보다 먼저 발매한다”면서 “상품과 가격경쟁력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 뉴발란스 '480 레전더리 팩' 독점 판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