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로매트(대표 장민철)의 '디바움'은 기존 금고의 안전성에 원목 고유의 자연미와 친근함을 더한 프리미엄 금고다.
![디프로매트의 프리미엄 금고 '디바움'은 금고의 안전성에 디자인을 강화시켰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0001_20171204144035_612_0001.jpg)
최고급 가구에 사용하는 호두나무 원목을 가공, 나뭇결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오픈 포어 도장 방식으로 마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호두나무 원목 고유의 풍부한 나뭇결과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완전 인출형 3단 슬라이드 레일 서랍과 라운드 형태로 가공된 높낮이 조절 선반으로 구성, 사용자에 따라 공간 활용을 효율화할 수 있다.
특수 내화재와 열기를 차단하는 구조로, 외부 온도가 섭씨 1000도까지 올라가는 화재 상황에서도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과학 원리에 따른 굴곡 프레임 구조는 외부로부터의 강제된 문 개폐를 지연시켜 준다.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이 결합된 최첨단 전자록(TFL)을 잠금장치로 사용했다. 128개의 지문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비밀번호 4~16자리로 입력해 사용하면 된다.
이중 잠금 기능을 비롯해 엿보기 방지 기능, 경보 기능, 마비 기능, 비밀번호 및 소리 감춤 기능 등을 갖췄다.
장민철 대표는 “현재 디바움, 넥스토, 아이스텔라 등 프리미엄급 금고를 국내외 시장에서 적극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