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겨울맞이 고객 '서비스·시승' 캠페인 진행

한국닛산은 겨울철을 맞아 고객 서비스·시승 캠페인 '다이내믹 윈터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 29일까지 4주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리지스톤타이어 구매 시 20%를 할인하며,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 멀티포트를 증정한다.

닛산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패스파인더'.
닛산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패스파인더'.

아울러 닛산 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패스파인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두 가족을 선발, 2박 3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