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1.4,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5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2.01% 오른 86,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지난 1개월간 2.8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림산업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림산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변동성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적정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림산업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건설 | 2.5% | -3.9% | -1.5 |
대우건설 | 2.4% | -15.4% | -6.4 |
현대산업 | 2.3% | 5.7% | 2.4 |
GS건설 | 1.9% | 6.7% | 3.5 |
대림산업 | 1.9% | -2.8% | -1.4 |
코스피 | 0.5% | -1.6% | -3.2 |
건설업 | 1.3% | -2.2% | -1.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건설업업종 +2.66% |
현대산업 | 42,400원 ▲1100(+2.66%) | GS건설 | 28,700원 ▲1400(+5.13%) |
현대건설 | 36,650원 ▲1300(+3.68%) | 대우건설 | 5,760원 ▲190(+3.41%) |
증권사 목표주가 114,000원, 현재주가 대비 3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림산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림산업 | 현대산업 | 대우건설 | 현대건설 | GS건설 | |
ROE | 6.9 | 13.0 | -18.3 | 7.7 | -2.8 |
PER | 7.3 | 8.3 | - | 6.0 | - |
PBR | 0.5 | 1.1 | 0.9 | 0.5 | 0.6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00,14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72,78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572,93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림산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6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6.63%, 외국인 28.0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6.6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8.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5.6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8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0.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83,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