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 '벤처투나잇' 개최

사진=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 제공.
사진=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 제공.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가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벤처투나잇'을 개최한다.

스마트벤처캠퍼스 입주 스타트업이 참가해 사업 모델과 올 한 해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는 특별강의에 나선다. 콜버스, 와그, 에어블랙 등은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스마트벤처캠퍼스를 거쳐 간 선배 입주 기업도 참여한다. 투자자, 예비창업자 등을 포함해 200여명이 몰릴 전망이다. 옴니텔은 선·후배 기업, 투자자 간 상호 교류 시간을 준비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과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옴니텔은 수도권 사업을 맡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