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지난 5·6일 경기도 안성시 신생보육원과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에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일일 산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안성 공장과 서울 본사 임직원들은 5일 신생보육원에서 미리 준비한 선물을 포장하고 친필 카드를 작성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켈로그 시리얼 제품을 활용한 간식도 함께 나눴다.
6일에는 농심켈로그 서울 본사 임직원들이 주몽재활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를 전달했다. 장애우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켈로그 시리얼에 과일 등을 더한 간식을 배식했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안성 신생보육원과 서울 주몽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